[책]<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中, 아카데미 상을 받은 애니메이션의 원작과 가볍기 그지 없는 '~여도 괜찮아' 시리즈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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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안녕. 당신은 책을 첫 장부터 읽는군요. 인상적입니다. 저는 보통 중간쯤부터 읽기 시작해요. 머리말은 아예 보지도 않고요.


(페이지 미상).

"난 아주 작아." 두더지가 말했어요. "그러네." 소년이 말했지요. "그렇지만 네가 이 세상에 있고 없고는 엄청난 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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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성공이 뭐라고 생각하니?" 소년이 물었습니다. "사랑하는 것." 두더지가 대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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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낭비하는 가장 쓸데없는 일이 뭐라고 생각하니?"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일." 두더지가 대답했습니다.


(페이지 미상).

"잘못 배운 것을 잊게 해 주는 학교는 없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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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나이 든 많은 두더지들은 그동안 자신의 꿈보다 내면의 두려움에 더 많이 귀를 기울였다는 걸 후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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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자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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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지 않아? 우리는 겉모습밖에 볼 수가 없어. 거의 모든 일은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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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친절한 게 최고의 친절이야." 두더지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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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늘 남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기만을 기다려……. 그런데 자기 자신에겐 지금 바로 친절할 수가 있어." 두더지가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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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기 가장 힘든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야."


(페이지 미상).

"내 생각에 사람들은 그저 집을 향해 걷기만 하느라 여념이 없어." 두더지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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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든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건 약한 모습이 아니야. 그만큼 강하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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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했던 말 중 가장 용감했던 말은 뭐니?" 소년이 물었어요. "'도와줘'"라는 말." 말이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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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이 정말 강하다고 느낀 적은 언제야?" 소년이 물었습니다. "내 약점을 대담하게 보여 줄 수 있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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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청하는 건 포기하는 게 아니야." 말이 말했어요. "그건 포기를 거부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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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평범한지 네가 속속들이 알게 될까 봐 때로는 걱정이 돼." 소년이 말했습니다. "사랑은 네가 특별하길 요구하지 않아." 두더지가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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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도 친절함을 이길 수 없어." 말이 말했어요. "친절함은 조용히 모든 것을 압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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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말이 말했습니다. "때로는?" 소년이 물었어요." 때로는 그저 일어서서 계속 나아가기만 해도 용기 있고 대단한 일 같아." 말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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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심각한 착각은." 두더지가 말했습니다. "삶이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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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넌 나에 관해 모든 걸 알아?" 소년이 물었습니다. "그래." 말이 대답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날 사랑해?" "알면 알수록 우린 네 모든 것을 더욱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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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는 말을 하는 법이 없어." 소년이 속삭였어요. "그렇긴 하지. 그래도 함께 있으니 정말 좋아." 말이 말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내겐 얘기할 만큼 흥미로운 게 없어." 여우가 말했어요. "솔직한 건 늘 흥미진진해." 말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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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컵은 반이 빈 거니, 반이 찬 거니?" 두더지가 물었어요. "난 컵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데." 소년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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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몰려오면....... ......그래도 계속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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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 수 없는 큰 문제가 닥쳐오면...... 바로 눈앞에 있는 사랑하는 것에 집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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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할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았어." 소년이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래.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도 뒤돌아봐." 말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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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모두를 사랑한다고 말했으면 싶을 때가 있어." 두더지가 말했어요. "그렇지만 말하기가 어려워." "그래?" 소년이 되물었어요. "응. 그래서 이런 식으로 말해. '우리가 여기 함께 있어서 기뻐.'" "그렇구나." 소년이 덧붙였어요. "나도 우리가 모두 여기 함께 있어서 기뻐." "우리도 네가 여기 있어서 정말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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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얻은 가장 멋진 깨달음은 뭐니?" 두더지가 물었어요.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는 것." 소년이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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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상처받았을 땐 어떻게 하지?" 소년이 물었습니다. "그럴 땐 우정으로 그 상처를 감싸 안아. 상처받은 마음이 희망을 되찾고 행복해질 때까지 눈물과 시간을 함께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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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널 어떻게 대하는가를 보고 너의 소중함을 평가하진 마." "항상 기억해. 넌 중요하고, 넌 소중하고, 넌 사랑받고 있다는 걸. 그리고 넌 누구도 줄 수 없는 걸 이 세상에 가져다줬어."


(페이지 미상).

"집이 항상 장소를 뜻하는 건 아니야. 그렇지?"


(페이지 미상).

"때때로 네게 들려오는 모든 말들이 미움에 가득 찬 말들이겠지만, 세상에는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랑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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