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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세랑> 지구에서 한아뿐 中, 유쾌한 소설을 더 훌훌 넘기게 만드는 문장들
9p. 어쩐지 친해지고 싶은 호감형이기는 하지만 평일 오후 두 시의 6호선에서 눈에 띌 정도지, 출퇴근 시간 2호선에서는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을 희미한 인상이었다. 29p.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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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2023-02-19
조회
290
공지
책
<김초엽> 방금 떠나온 세계 中, 무심코 던진 말에 깊어지는 생각들
39p. 폭력은 감염병보다 빠르게 전파되었다. 45p. 기계들이 간과했던 것은, 라이오니에게는 다른 생물이, 그리고 다른 생물의 죽음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것이 유기체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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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2023-02-19
조회
236
공지
책
<앤솔로지> 세 개의 달 中, 내가 SF를 사랑하는 이유
15p. <듀나> 셰익스피어의 숲 문명의 진보, 발전, 확장은 우리의 짧은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지요. 이게 언제까지 지속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이미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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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2023-01-30
조회
225
공지
책
<황모과> 우리가 다시 만날 세계 中, 표지가 예뻐 무심코 집은 책에서 만난 콕 박힌 묘사들
11p. "뭔 소리야. 나 음악 좋아해. 장르 안 가리고 다 좋아. 아빠가 얼마나 포용력 있는 사람인지 너 몰랐구나? 취향은 인격을 닮는다고나 할까." 나는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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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2023-01-26
조회
262
공지
책
<이상> 날개 中, 사람을 설명하는 방식
13p. 확실히 아내의 체취의 파편이다. 나는 도로 병마개를 막고 생각해 본다. 아내의 어느 부분에서 요 내음새가 났던가를... 그러나 그것은 분명치 않다. 왜? 아내의 체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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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2023-01-23
조회
325
공지
책
<김초엽> 행성어 서점 中, 빠른 템포의 글 안에서 날 스쳐가는 문장들
37p. "언니, 너무 예뻐요." "제 눈보다 예쁘신 것 같아요." "사이보그 눈이면 위축될 수도 있는데 누구보다 당당한 모습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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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2023-01-22
조회
257
공지
책
<정세랑> 보건교사 안은영 中, 드라마보다 좋았던 상상의 여지
139p. 불편한 매력이라니 그건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것일까. 189p. 하긴 그렇게 폭 넓고 놀라운 이야기들에 푹 젖어 사는 아이들이었으니, 쉽게 편견에 사로잡힐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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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2023-01-16
조회
258
공지
책
<양귀자> 모순 中, 모순적인 우리네 인생에서 펼쳐지는 문장들
11p. 삶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에 대해서 사람들은 씹을 줄만 알았지 즐기는 법은 전혀 배우지 못한 것이었다. 29p. 이모가 영원 혹은 간직이라는 단어를 스스럼없이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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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2023-01-05
조회
227
공지
책
<황정은> 백(百)의 그림자 中, 그림자가 문득 발에 채일 때
41p. 가마가 말이죠,라고 무재씨가 말했다. 전부 다르게 생겼대요. 언젠가 책에서 봤는데 사람마다 다르게 생겼대요. 그렇대요? 그런데도 그걸 전부 가마,라고 부르니까, 편리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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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2023-01-01
조회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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